아기 놀이방(feat. 어린이집 교구장) 롤 플레이 장난감으로 딱!

 예전과 달리 형제나 언니, 동생이 없이 혼자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졌어요.그래서 부모와 함께하는 롤 플레이 활동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하는 롤 플레이 수업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꼭 수업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하는 놀이라도요.롤플레잉 장난감으로 진행하는 수업이 아동의 사회성과 학습 태도 변화에 미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 대인지적인 문제 해결력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조리대 원목교구 앞에서 음식을 하거나 접시를 내놓는 모습과 회사에 출근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존재감과 책임감을 배웁니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어린이집 원목 교구장 모던한 분위기로 어린이집 인테리어와 유치원 인테리어는 덤!나무교구가 필요한 어린이집 교구를 만들어 공유합니다.함께 보실 수 있는 나무 교구는 롤 플레이 중에서도 주방 놀이가 가능한 롤 플레이 교구장입니다.목제교구장이기 때문에 친구의 피부와 몸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친환경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더불어 자연스러운 어린이집 인테리어가 되도록 모던한 분위기의 롤플레잉 원목 교구장을 만들었습니다.

롤플레잉 나무교구장을 구상하고 설계하는 화이트와 브라운으로 예쁘게 조립하기 전에 색을 미리 칠해야 하기 때문에 설계단계에서 어디에 색을 칠해야할지 표현해 보았습니다.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유지하면서 부분적으로 브라운을 섞어서 예쁘게 제작해야합니다.나무 교구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진한 페인트가 아니라 나뭇결을 살리는 페인트를 칠해야 하죠.

머릿속에 있는 구상을 3D 모델링을 통해 시각화하고 2D로 옮겨 가공할 수 있도록 배열하였습니다.그리고 현장에서 아무나 알아볼 수 없도록 조립도도 만들었어요.
어린이집 교구장은 원목 색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군요?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웃음

가공된 나무로 작업하는 하나 이마트 삼성점 3층 목공방저와 함께 작업하시는 사장님이 계신곳입니다.제가 살고있는 안양에서 꽤 먼곳이죠? 덕분에 요즘 운전을 거침없이 하고 있어요.(울음) 목공용 CNC와 넓은 작업장이 있어서 작업하기에는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3D로 설계하고 2D로 각 부품의 도면을 배치해서 메일로 사장님께 보내놓으면 제가 1시간 40분이나 걸려서 이동하는 동안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회사 밖에서 누군가와 협업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기쁨이 생각보다 큽니다.보람도 있고 그럴듯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느낌이에요.
점심 때 보내드리면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페인트 작업은 끝났고 조립도 절반 이상 진행된 상황이에요.날카로운 부분도 없고 색깔도 전화나 문자로 설명한 느낌대로 잘 살고 있어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구장은 항상 안전이 최우선 이니까요ㅎ

어린이집 원목 교구장 조립현장

만질 때는 날카로운 부분이 안 느껴졌는데 지금 보니까 더 갈아도 될 것 같아요

‘나무결이 살아있도록 친환경 페인트로 칠해주세요’라는 주문을 그대로 성사시켜 주신 사장님

사실 오븐 문과 레인지 손잡이의 위치가 마음에 안 들어서 변경 재작업을 요청했습니다

제품 촬영을 위한 세트장 설치를 언뜻 보면 있는 것처럼 보이므로 주의, 혹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공통점을 알고 계십니까?주차장에서 시작한 ” 가 정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가까운 실내공간을 빌려서 촬영했습니다.그래서 회사 이름을 생각할 때 파인애플이나 망고, 애플망고… 이런 걸 고민했다는… 진지하게.다음부터는 그냥 목공방에서 촬영하겠습니다 물론 사장님의 허락을 받아야하지만 ㅎ
배경종이는 이케아에서 포장지가 훼손된 제품을 1만원 할인받아 산거에요. (약 4만원) 조명은 인터넷에서 2개 4만원 정도로 스탠드까지 구입한 것 같습니다. ( 약 4만원 ) 총 8만원
이번 롤플레잉을 위한 어린이집 원목 교구장님을 촬영하면서 느낀 점은 조명은 더 크고 더 밝은 것을 하나 더 사자는 것이었습니다.물론 밤에 촬영을 해서 전체적으로는 어두웠지만 형광등에 제품 근처에 조명을 두 개나 써도 사진에 좀 어두움이 느껴졌어요. 첫 술에 배가 안 부르다 보니까 한 번 찍어보면 부족한 부분이 나오는 거죠?
일단 전체적인 교구장 촬영을 먼저 하고 제품의 디테일 촬영을 했고요어린이집 인테리어와 유치원 인테리어에 오브제로 활용해도 좋은 퀄리티의 교구장이네요.확실히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지만 가능한 한 프레임 안에 넣어야 합니다.

어린이집 교구용으로 롤플레잉 목제 교구를 만들어 촬영하는 모습

열악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포토샵이 안 돼서 어플로 밝기만 조정해야죠

보정 전이라 좀 투박한 느낌도 들었지만 리얼하게 올려야 될 것 같아서

카메라 안에 있는 교구장은 좀 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우아하게 떠오르는 백조의 수중 모습과 목적지는 아직 작게 시작돼 주문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제품 사진을 찍는 환경을 만들기조차 어렵죠. 1만원을 싸게 사기 위해 포장지가 손상된 배경종이를 구입했고, 설치할 만한 프레임도 없이 상자에 테이프로 붙였어요.게임 중 처음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숲 속의 재미없는 동물을 사냥하는 초보처럼 모든 것이 새롭고 환경이 조성되지는 않지만 매우 즐겁습니다.

디자인을 고민하고 사이즈를 고치면서 나무공부도 하는 과정이 모두 재미있습니다.톱밥을 날리는 공방에서 드릴을 사용하고 망치로 두드리며 제품을 만드는 과정도 즐겁습니다.작업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덕분에 한 번 작업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진행된 프로젝트는 몇 개 없지만 그래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상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인지 포장이나 배송은 생각하지 못해서 아직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개설은 해놨지만 상세페이지에서 배송까지 하는경우가 많네요 ^^;)
우선 카페 오브제와 보육원과 유치원 원목 교구재를 중심으로 시작할 것입니다.실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만 해당되는 목제 교구재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위한 목제품을 만들 것입니다. 3가지만 더 만들어보고 배송방법까지 알차게 구성해서 스마트스토어에서 볼수있도록 하겠습니다ㅎ
응원해줘서 고마워요!